0. ISTQB CTFL 합격후기

ISTQB CT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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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QB 자격증은 비영리 국제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가 네트워크인 국제 소프트웨어 테스팅자격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제자격증 프로그램입니다.

그 중에서도 CTFL 과정은 응시자격의 제한이 없으며, 스킬이 아닌 지식에 대한 시험으로 자격증 소지자의 소프트웨어 테스팅의 가장 보편적인 컨셉과, 관련 전문용어에 대한 지식수준을 테스트하게 됩니다. CTFL 자격증은 실무경험을 요구하지 않아 STEN에서 제공해주는 실라버스를 공부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게임회사에서 QA 직무의 우대사항으로 ISTQB 자격증을 요구하며 QA를 꿈꾸시는 취준생들에게 필요한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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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주간의 시험 준비 시간이 있어 주 단위로 계획을 짜고 시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주차	2주차	3주차
ISTQB CTFL 실라버스 1회독 ISTQB CTFL 실라버스 2회독을 하며 정리본 작성	ISTQB CTFL 실라버스 정리본 1회독 정리본을 공부하며 해당 카테고리 문제 바로바로 풀기 ISTQB CTFL 실라버스 정리본 2회독	ISTQB CTFL 실라버스 정리본 3회독 모의고사 풀기 모의고사에서 틀린 카테고리만 공부

 시간이 부족하였지만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하니 진도를 빨리 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신만의 정리본을 만들면 시험 직전에 부족한 부분을 더 많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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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시험은 사지선다형에 40 문제를 한 시간 동안 보는 방식이였습니다.

유형은 

- K1: 기억, 인식,연상 (전체문제의 50% 구성)
- K2: 이해, 묘사, 설명, 비교, 분류, 요약 (전체문제의 30% 구성)
- K3: 특정 상황에 적용 (전체문제의 20% 구성)

으로 구성되어 있고 K1~K3의 항목이 실라버스에 잘 나와 있어 유형별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을 위해선 40점 만점중 26점을 득점해야하고 문제 당 1점의 점수가 배분되어 있습니다.

 

 

느낀점

1. 시험 시간이 부족 하다 느꼈습니다. 모의고사를 여유롭게 풀어 천천히 풀었으나 모의고사 보다 문제 난이도가 높아 세 문제 정도는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2. 햇갈리는 답안이 자주 나왔습니다. 두 문제는 절대 답이 아닌데 나머지 두 문제가 햇갈려 난항을 겪었습니다.
3. 응용 문제인 K3의 유형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단순 암기 문제가 많이 나와 문제 은행식으로 시험이 변질 될수도 있다 생각했습니다. 혹은 "배점을 상이하게 두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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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합격을하여 제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여 QA에 꿈을 이룰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여 언제가는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